LEGENDARY JOURNAL
LEGENDARY / PEOPLE

주보균, 자동차를 바라보는 또 하나의 시선

자동차와 라이프스타일, 디자인과 테크놀로지를 탐구하는 포토그래퍼이자 비주얼 크리에이터, 주보균을 소개한다.

Instagram · @nonameblanka ↗
수영장 가장자리에 엎드린 사람의 뒷모습과 건너편 흰색 SUV. 뒤로 산과 노을이 보인다.
낮은 시점에서 바라본 자동차 촬영 현장.

주보균(BG)은 레전더리 유튜브 채널 멤버이자,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포토그래퍼·비주얼 크리에이터다. 자동차와 라이프스타일, 디자인과 테크놀로지를 중심으로 동시대의 문화와 미학을 탐구하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을 자신만의 시각적 언어로 표현한다.

그에게 자동차는 기술과 디자인, 인간의 열망이 집약된 시대의 상징이다. 자동차가 지닌 조형적 아름다움과 역동성, 그리고 그것이 만들어내는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에 주목한다. 그의 시선은 자동차의 형태를 따라가면서도 그 안에 담긴 시대의 감각과 사람들의 취향을 함께 살핀다.

실제 촬영을 기반으로 디지털 이미징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그의 작업을 이루는 한 축이다. 현실의 기록과 새로운 이미지의 창조 사이에서 표현의 가능성을 넓혀 나간다. 빛과 공간, 움직임에 대한 사진적 이해를 바탕으로 현실의 순간을 포착하는 동시에, 기존의 촬영 방식만으로는 구현하기 어려웠던 장면과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만들어낸다.

그의 관심은 오늘날의 자동차와 라이프스타일을 넘어 미래의 모빌리티, 기술과 인간의 관계, 그리고 변화하는 시각문화로 이어진다. 그에게 사진은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아직 존재하지 않는 장면을 상상하기 위한 출발점이다.

LEGENDARY에서는 주보균의 사진과 글을 통해 자동차를 바라보는 또 하나의 시선을 만나본다.

기고 연재만개한 벚나무 아래 주차된 청록색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 지붕이 열려 있고 금색 휠이 보인다.
01 / FERRARI ROMA SPIDER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 오래 기억에 남는 우아함

벚꽃과 빗방울 사이에서 만난 로마 스파이더. 포토그래퍼 주보균이 바라본 페라리의 우아한 얼굴.

연재 01 읽기 →
재생되지 않으면 YouTube에서 보기